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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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살해 및 구금

나이지리아, 올해 1분기에만 4,700여 명 납치 및 살해돼

각종 무장단체의 범죄가 끊이지 않는 나이지리아에서 올해 1분기에 최소 2,583명이 살해되고 2,164명이 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매체인 일간 데일리트러스트가 보안컨설팅업체의 1/4분기 살해·납치 사건 현황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월부…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주지사

美 애리조나 주지사, 공립학교 내 십계명 게시 허용 거부

미국 애리조나주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가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과 ‘성’이라는 용어에 성 정체성을 제외하도록 한 법안에 모두 거부권을 행사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지난 22일(이하 …
미국 국기

美 복음주의자들이 꼽은 대선 이슈 “이민·주권·낙태”

미국 복음주의자들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국가가 직면한 주요 이슈로 이민, 미국 주권, 낙태 등을 꼽았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코럴 리지 미니스트리’(Coral Ridge Ministries, 이하 CRM)는 최근 ‘2024 미국 영적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
UMC, 연합감리회

美 UMC, ‘동성애 내홍’ 속 총회 개최… 전·현직 감독들, 일치 촉구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애에 대한 논란으로 수천 개의 교회가 교단을 떠난 후 개최한 총회에서 단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3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리고 있는 UMC 총…
페이비 래세넨, 핀란드,

‘성경적 성’ 지지했다 기소된 핀란드 전 장관, 26일 대법원 심리

전 핀란드 내무부 장관 페이비 래세넨(Päivi Räsänen) 의원에 대한 대법원 심리가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각) 열린다. 래세넨 의원과 유하나 포욜라 주교(Juhana Pohjola)는 2004년 결혼과 성에 대한 기독교적 가치관이 담긴 팸플릿을 공유한 후 기소됐다. 래세넨 의원은 2019…
교도소

“北, 국경 재개방 이후 공개 처형 크게 증가”

미 국무부가 ‘2023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북한 정부를 주도로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 유린의 실태가 드러났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북한 정부 또는 그 대리인이 초법적 살인을 포함한 자의적 또는 불법적 살인을 저질렀다는 …
순교자의소리, 중보기도

中 기독교 서점 주인, 두 차례 패소 불구 2년 조기 석방돼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는 불법 사업을 운영한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중국인 기독교 서점 주인이 형기를 2년 이상 남겨두고 조기 석방됐다고 전했다. 저장성 타이저우시 관할 린하이시에 있는 ‘샤오마이 서점’(Xiaomai Bookstore)의 이전 소유…
세계기독교포럼

세계 기독교 인구 역전… 북반구 33%, 남반구 67%

세계기독교포럼(GCF)의 4차 글로벌 회의가 가나의 아크라에서 개최됐다.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 주요 기독교 전통을 대표하는 60개국에서 240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선교사 및 세계 기독교 학자로서 기조연설에 나…
이란 기독교인 여성

기독교인 된 이란인 여성 “서구 교회가 영적 전쟁 나서야”

학대적인 결혼 생활과 이슬람의 억압을 경험한 후 기독교를 받아들인 이란 여성이 서구 기독교인들에게 “일어나 중동 국가에서 적그리스도의 영이 사라지도록 기도하라”고 도전했다. ‘이란 얼라이브 미니스트리스’(Iran Alive Ministries)의 협력 책임자인 릴리 …
주사기, 투약, 약물,

캐나다서 10년 뒤엔 전체 사망 중 10%가 ‘의사조력자살’

2034년까지 캐나다에서 의사조력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전체 사망률의 10%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글을 쓴 앤드루 쿠만(Andrew Kooman)은 캐나다의 주간 칼럼 작가로, 캐나다에서 확대되고 있는 안락사 제도를 다루는 다큐시리즈 ‘캐나다의 의사조력자…
2024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35회 연례 미국 국회의사당 성경읽기 마라톤 대회가 진행되

美 의사당서 ‘제35회 성경 읽기 마라톤 대회’ 진행

제35회 연례 미국 국회의사당 성경 읽기 마라톤이 20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성경의 모든 구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디애나에 본부를 둔…
트레이시 S 말론 주교

美 UMC, 사상 최초로 주교위원장에 흑인 여성 선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역사상 최초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이 주교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UMC 동부 오하이오 연회의 트레이시 S. 말론(Tracy S. Malone) 주교가 4월 23일(이하 현지시각)부터 5월 3일까지로 예정된 UMC 총회 둘째 주에 주…
추라찬드푸르, 인도, 기독교 박해, 여성,

인도 마니푸르주, 또 폭력 사태… 인명 피해 증가 우려

인도 총선이 4월 19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총선 직전 마니푸르주에서 또다시 폭력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더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기독연대(CSW)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도 텡누팔(Tengnoupal) 지역에서 무장한 …
수단 교회,

수단 전쟁 이후 150개 이상 교회 훼손 및 파괴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nited State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수단에서 전쟁이 시작된 이후 150개 이상의 교회가 훼손되거나 파괴됐다. 미국 감시단은 “종교 유적지가 표적이 되어 파괴의 흔적이 남아 있다”며 “수단군과 …
인도

英 박해 감시단체, 인도 총선 기간 맞아 “반개종법 폐지하라”

영국에 본부를 둔 기독교 사역 단체인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인도의 총선 기간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한 폭력과 체포가 급증하고 있다며 반개종법을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도에서 4월 1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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