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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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6일에 발생한 토네이도로 인해 미국 네브래스카 린컨에 있는 가너 인더스트리의 건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토네이도에 직격당한 美 공장 전원 생존… “하나님께 기도했다”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한 공장에 토네이도가 강타하자, 한 직원이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간구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4월 26일 네브래스카주 링컨의 가너 인더스트리(Garner Industries) 산업용 건물에는 70명의 직원이 있었고, 네이…
젠더, 성별,

英 가톨릭 주교들 “미성년자 성전환 반대”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로마가톨릭 주교들이 최근 트랜스젠더로 식별된 어린이들의 의학적·사회적 성별 전환을 반대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주교들은 지난 4월 24일(이하 현지시각) ‘성별에 대한 사목적 지침’에 해당되는 문서…
이스라엘 지지 집회

美 성인 80% “이스라엘을 하마스보다 더 지지”

지난해 10월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과 관련, 미국인 대다수는 이스라엘을 더 지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소리(VOA)는 “최근 미국 주요 대학가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가 주목을 끌고 …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2020 UMC  총회.

美 감리회, “동성애는 기독교와 양립 불가” 장정 개정하나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 대의원들이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오랜 규제를 변경하는 과정에 돌입했다. UM뉴스(UM news)는 “지난 4월 30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대의원들은 동성애 금지 규정의 일부를 삭제하는 내용이 담긴 청원을 우선 처리 법안 제도를 통해 토론 없…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美 크리스천포스트, 복음주의언론협회 시상식 ‘4관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서 열린 복음주의언론협회(이하 EPA) 기독교미디어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EPA는 매년 출판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어워즈 오브 엑설런스’(Awards of Excellence)와 개인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하이어 …
반전 시위, 컬럼비아대, 반이스라엘 시위,

美 ‘반전 시위’ 확산의 중심 컬럼비아대, 일촉즉발 위기

전미 대학가 반전 시위 확산의 근원지인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대학 측과 학생들 사이의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컬럼비아대 벤 창 대변인은 4월 30일(이하 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시위자들이 점거를 통해 상황을 악화시킨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지속된 …
2019년 2월 19일에 르완다 대량학살 가해자 보니페이스가 루강고 지역의 가톨릭 교구에서 자신의 회심에 대해 간증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르완다 대학살에서 얻어야 할 교훈 3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르완다 대량 학살이 기독교인에게 주는 3가지 교훈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이 글을 쓴 에드거 산도발(Edgar Sandoval Sr.)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World Vision) 미국 지부의 회장이다. 산도발 회장은 칼럼에서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미국…
인터내셔설크리스천컨선(ICC)의 제프 킹 회장.

“기독교 박해국에서 일어나는 현상들, 미국서도 나타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의 제프 킹 회장이 미국과 서구에서 증가하는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을 경고했다. 킹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냄비 속의 개구리이며, 거품…
도리스 나타니엘 벤포드 목사

‘한 교회서 72년간 재직’ 기네스북 오른 美 94세 목회자 별세

미국 텍사스의 한 교회에서 72년간 재직하며 기네스북에 오른 목사가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故 도리스 나타니엘 벤포드 목사는 텍사스시티에 있는 라이징스타선교침례교회에서 오랫동안 봉사해 온 인물이다. 이 교회는 지…
이스라엘 반대, 반이스라엘 시위, 콜롬비아 대학교

NYT “아랍권, 반이스라엘 시위 탄압 분위기”

가자지구 전쟁 발발 후 아랍권에서 전례없이 친팔레스타인·반이스라엘 시위를 탄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월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집트는 지난해 10월 가자전쟁이 발발한 후 이스라엘을 강하게 비난했으…
영국 런던

英 의원들, 조력자살법 개정안 논의… 기독교 단체, 반대 시위

영국 국회의원들이 조력자살법 개정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의회 밖에서 기독교인들이 반대 시위에 나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데임 에스터 란첸 의원이 제안한 해당 개정안은 20만 명 이상의 서명을 얻은 후 의회에 상정됐다. 해당 법안은 “영…
잭 그래함 목사.

美 목회자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는 ‘영적 전쟁’ 증거”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 전역에서 나타나는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는 ‘영적 전쟁’의 증거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주 플라노에 소재한 프레스턴우드침례교회의 잭 그래함(Jack Graham) 목사는 “세계의 지정학적 시스템은 중동과 작은 …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총회 UMC 특별 세션에서 LGBT 지지자들이  참관인의 구역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 결정권’ 각 지역 총회로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지난 4월 25일(이하 현지시각) 교단 조직에 관한 헌법 개정안인 ‘지역화 법안’을 찬성 586 반대 164로 통과시켰다. 해당 개정안이 비준되기 위해서는 연회의 평신도와 목회자 유권자 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이 필요하다. UM뉴스(UM news)는 …
영국 친생명 단체의 회원들이 총리 관저에 낙태 기한의 단축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전달했다.

英, 1968년 낙태법 시행 후 태아 1천만 명 이상 목숨 잃어

영국에서 1968년 낙태법이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약 1천만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수호단체 ‘영국 생명권’(Right to Life UK)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낙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연도인 2021년에는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전역…
이라크, 이라크 동성애

이라크 의회, 동성애자에 ‘최대 15년 징역’ 법안 채택

이슬람 국가인 이라크가 동성애자들에게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내리는 법안을 채택했다.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라크 의회는 4월 27일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하고, 적발될 경우 10~15년의 징역형을 선고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트랜스젠더도 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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