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Kakao More 국내 레즈비언(여성 동성애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종교를 갖고 있으며, 그 가운데 기독교 비율이 가장 높아 충격을 주고 있다. 조사 결과 전체의 절반인 52.3%가 종교를 갖고 있으며 그 가운데 기독교는 21.2%를 차지해 불교(19.4%) 천주교(9.6%)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레즈비언 인권존중을 바라는 단체들이 서울과 부산 지역 20~30대 여성 동성애자 56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 기사는 논쟁중 수기총 “병역기피자와 차별금지법 찬성자 원천 배제하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이 16일 긴급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병역기피자와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자는 비례국회의원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