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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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례회, SBC

美 최대 교단 남침례회, 1년간 1,200여 교회 탈퇴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교단(SBC)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1,200개 이상의 회원 교회가 탈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연구소(LifeWay Research)가 2일(이하 현지시각) 발표한 2022년 SBC 연례 교회 프로필 분석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2년까…
그렉 로리 목사

하나님 나라의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은?

미국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을 이끌고 있는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최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이라는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로리 목사는 칼럼에서 “몇 년 전 한 설문조사는 인터넷이 폭발적…
육상 선수들, 달리기, 여성 운동 선수들,

美 위스콘신 주지사, 트랜스젠더의 女 경기 출전 금지법 거부

미국의 토니 에버스(Tony Evers) 위스콘신 주지사가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부 대회 출전을 금지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지난달 주 의회를 찬성 21표 반대 11표로 통과한 법안 377호에 대해,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민주당)가 지…
미국 이민국

美 귀화 신청서에 ‘제3의 성’ 추가… 증빙서류도 불필요

미국 연방 이민국이 귀화 신청서에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제3의 성’ 옵션을 추가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 및 이민국 서비스(USCIS)는 1일(이하 현지시각) 새로운 양식에 ‘기타 성 정체성’으로 정의되는 ‘X’ 옵션…
엠마오 두 제자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라는 증거 3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제이슨 지메네즈(Jason Jimenez)가 쓴 ‘예수님이 무덤에서 돌아오셨다는 3가지 주요 증거’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제이슨 지메네즈는 미국 ‘스탠드 스트롱 미니스트리’(Stand Strong Ministries)의 창립자 겸 회장이며, 저명한 기독교 세…
2024년 2월 25일, 전 온리팬즈 모델 나라 레이가 침례 의식을 받고 있다.

美 온리팬스 스타, 회심 후 침례받고 음란물 그만두기로

미국 일리노이 출신의 전 온리팬스(OnlyFans) 여성 모델이 회심한 후 침례를 받고 성인물 연예계를 떠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4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날라 레이(Nala Ray)는 최근 자신의 과거 게시물들과 틱톡(TicTok) 및 온리팬스 계정을 삭제했…
성경책 전소

부활주일 美 교회 인근서 성경 200여 권 소각 사건 발생

지난 부활주일, 미국 테네시주의 한 교회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용의자가 2백여 권의 성경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회 목회자는 “기독교가 공격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반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마운트 줄리엣에 위치한 글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美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남침례회 총회 특별연설 예정

미국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이 오는 6월 남침례교(SBC) 연차총회 오찬에 특별 손님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SBC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주최하며 ‘공공 영역에서의 봉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
친생명 지지자, 낙태권 폐지,

美 플로리다주 대법원, 임신 6주 후 낙태 금지 판결

미국 플로리다주 대법원이 임신 6주후 낙태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별도로 오는 11월 투표를 통해 이를 최종 결정하도록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일(이하 현지시각)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주헌법상 낙태권을 보호하지 않는다고 판결했…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서 부활절 모임 가던 성도 45명, 교통사고로 사망

아프리카에서 부활절 모임 참석을 위해 버스로 이동 중이던 기독교인 40여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정치권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
트럼프

트럼프가 ‘이 성경’ 지지하자… 기독교계 찬반 논란 격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고난주간 동안 ‘하나님께서 미국을 복되게 하신다’(God Bless the USA)는 이름의 성경을 지지한 데 대해, 기독교계에서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달 26일 소셜…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주민들이 갱단 폭동을 피해 도망치고 있다.

‘갱단 폭동’ 아이티서 약 한 달 만에 美 선교사들 구출돼

지난 2월 말 갱단들이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를 장악한 후 발이 묶였던 미국 선교사들과 시민들이 몇 주 만에 구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13년 10월부터 남편 라이언과 함께 아이티에서 선교사로 일해 온 ‘러브 어 네이버 미니스트리’(Love A…
동성애, 동성결혼, 남자며느리

브라질 동성혼, 전년대비 20% 증가… 합법화 이후 최고치

브라질에서 동성결혼이 이성결혼보다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월 27일(이하 현지시각) 브라질 지리통계연구소(IBGE)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브라질의 동성결혼 등록 건수는 11,000건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2011년 브라질에서 동성…
가자지구

美 기독 지도자 140여 명, 가자지구 내 ‘영구적 휴전’ 촉구

미국에서 약 140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가자지구의 영구적 휴전과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1984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중동 평화를 위한 교회들’(Churches for Middle East Peace, 이하 CMEP)은 조 바이든 대통령 앞으로 보낸 서…
니카라과,

니카라과, 美 사역단체 소속 목회자 11명에 ‘유죄’ 판결

니카라과 사법부는 미국에 본부를 둔 ‘마운틴 게이트웨이 미니스트리’(Mountain Gateway Ministry) 사역과 연계된 니카라과 목회자 11명에게 돈세탁 혐의로 최근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은 마나과의 중앙사법단지에서 비공개로 내려졌다. 현지 검찰은 “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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