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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나는 남을 대접하지 않고 대접받기만 바란다면 예수님께 호되게 꾸지람을 받은 바리새인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주님, 먼저 내가 낮아져서 대접받기를 바라지 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남을 대접하는 겸손과 아량을 주소서.
무릎 꿇고 수건 두른 채 제자들의 발을 씻긴 주님을 본받아 겸손과 아량의 수건을 두르고 먼저 대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