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총장 후보자들이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서울신대 제공
최근 각 신학대학마다 총장 선출 문제로 몸살을 앓은 가운데서도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목창균 박사)는 공개 임용방식을 도입, 총장 선출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후보자 7명은 권혁승 교수(교무처장), 김희성 교수(전 신학전문대학원장), 노세영 교수(전 기획처장), 배종수 교수(신학전문대학원장), 유석성 교수(전 대학원장), 조갑진 교수(전 교역처장), 주승민 교수(전 신학전문대학원장) 등이다.